2. OSI 7 Layer

1. OSI 7 Layer란?

통신접속에서부터 완료까지의 과정을 7단계로 나눈 참조 모델. (반드시 이 모델을 사용하여야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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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계층 : 응용 계층 (Application Layer)

사용자와 가까운 프로그램의 정의가 담긴 프로토콜 (HTTP, DNS, FTP, TELNET)

파일을 실행할 응용프로그램을 정의한다.

6 계층 :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데이터 포맷을 일관적으로 상호변환, 암호, 암호화 기능을 수행한다. (JPG, JPEG, PNG)

서로간의 확장자를 확인하고, 표현방식을 정의한다.

5 계층 : 세션 계층 (Session Layer)

프로그램을 열면 세션번호가 생성되고, 사용자간 혹은 C/S간의 송수신권을 형성한다.

4 계층 : 전송 계층 (Transfer Layer)

만약 데이터의 크기가 크다면 정보를 분할하고, 상대편에 도달하기 전에 다시 합치는 과정이다. (Encapsulation)

합친 데이터를 나누는 작업을 하는 용어는 단편화 (Fragment)라고 한다.

1, 2, 3계층의 정보들만을 사용하면 어떤 프로그램 정보를 원하는지 모르기때문에 포트 번호를 사용한다.

Port번호를 전송할 때 두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TCP : 특징으로는 신뢰적, 연결지향적, 안정성이 있다.

TCP 로 통신할때는 동기화를 하기위해 3Way-handshakes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1. Client Syn :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보내기 전 동기화

이 과정에서 시퀀스 넘버를 생성해 Syn 패킷에 담아서 보낸다. Syn 값은 랜덤하게 정해지며 전송에 사용되는포트번호도 랜덤하게 정해진다.

2. Server Syn/Ack : 서버가 응답

서버가 Syn패킷을 받았다면 서버도 시퀀스 넘버를 생성해 Syn 패킷에 넣는다. 후 클라이언트에게 받은 시퀀스 넘버에 +1을 한 후 Ack 넘버로 다시 클라이언트로 보내준다. 이 때 전송에 사용되는 포트번호는 서버가 설정이 가능하다.

3. Client Ack : 클라이언트가 응답

서버가 보낸 시퀀스 넘버에 +1을 해서 Ack로 보낸다. Ack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데이터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판단 후 다시 보낸다.

이 과정에서 Seq넘버가 손실된다면 손실된 부분부터 확인해서 다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에러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서로 응답하는 과정에서 받는 쪽의 속도를 고려해 데이터 전송량을 조절할 수 있기때문에 흐름제어가 가능하다.

UDP : 특징으로는 비신뢰적, 비연결지향적, 고속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단위는 Segment이다.

3 계층 :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발신지와 목적지를 가지고 경로를 선택해 컴퓨터간의 연결을 수행해주는 계층이다.

경로선택(라우팅), 논리적 주소정의 계층, 중계기능을 가지고있다.

Logical Address (IP)를 사용하여 목적지를 판단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단위는 Packet이다.

2 계층 : 데이터링크 계층 (Data - Link Layer)

물리선을 타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계층

물리적으로 서로 연결된 두 컴퓨터간의 동작하는 프로토콜이 있다. (PPP, HDLC, Frame-Relay)

양방향간의 2계층의 프로토콜이 다를경우 IP가 설정되어있더라도 통신이 되지않는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단위는 Frame 이다.

3 계층 : 물리 계층 (Physical)

두 컴퓨터간 전기적 ,기계적 절차적 연결을 정의하는 계층이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단위는 bit(비트열) 이다.